김정태 국민은행장 과로입원

  • 입력 2003년 5월 6일 17시 46분


김정태 국민은행장(사진)이 업무상 과로 때문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국민은행은 6일 “김 행장이 4월초부터 거래 기업체 방문과 영업점 직원과의 대화를 위해 전국의 지역본부를 순회하는 등 무리한 일정을 강행하면서 피로가 누적돼 5일 입원했다”고 설명했다. 김 행장은 급성폐렴 진단을 받았으며 열흘 정도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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