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의 결산일 주가를 기준으로 시가총액을 비교한 이번 순위조사에서 삼성전자는 404억400만달러(주당 244.6달러)로 지난해 85위에서 18계단 오른67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시가총액 2640억320만달러로 지난해 1위 제너럴 일렉트릭(GE·2596억4690만달러)을 제치고 세계 최고기업의 자리에 올랐다. 3위는 엑슨모빌(2410억3650만달러)이 차지했으며 4위와 5위는 월마트(2343억9860만달러)와 화이자(1959억4800만달러)로 각각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 기업은 SK텔레콤(331위), KT(349위), 한국전력(412위), 국민은행(443위) 등이 순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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