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1992년부터 매년 LG의 국내외 사업장에서 이뤄진 경영혁신 활동의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사내 경영 올림픽’이다.
올해 스킬올림픽에는 23개 계열사, 7151개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거쳐 서비스, 고객관리, 상품혁신, 오퍼레이션, e비즈니스 등의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낸 94개팀이 상을 받았다. 또 산업용 스테인리스스틸 필름을 개발한 LG화학의 ‘메탈론’팀이 올해 제정된 ‘1등 실행상’을 수상했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