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부터 현재까지 본보 머니면에 연재 중인 ‘홍찬선 기자의 증시산책’을 모았다.
6년 가까이 증권 기자로서 주식투자자들의 한숨과 웃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관찰하면서 터득한 나름의 투자 비법과 때로는 재미있고 때론 눈물나는 생생한 증권가 뒷이야기를 곁들였다.
4년 동안 100배 수익을 낸 대전의 L씨, 선물 투자로 이름을 날린 ‘압구정동 미꾸라지’ 등 국내의 ‘큰손’들과 월가의 잘 나가는 금융전문가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접할 수 있다.
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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