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6-14 00:372003년 6월 14일 0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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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은 13일 “대우차 경영기획실 김 전무와 해외사업본부 이 전무를 대우차의 신임 공동 법정관리인 겸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며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이를 통보했으며 16일에 정식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전무는 대우차 해외법인 매각 문제를, 김 전무는 채권단과의 정산 문제 등 국내 업무를 총괄하게 될 예정이다.공종식기자 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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