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측은 “다음달 1일 사장으로 선임되는 정 신임사장내정자는 앞으로 LG텔레콤, 데이콤, 파워콤 등 통신부문 자회사들의 출자 및 협력관리를 총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신임사장내정자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행정고시 10회 출신으로 국무총리실과 대통령경제비서실을 거쳐 1998년 정보통신부 차관을 지냈으며 2000년 이후 지금까지 민간기업 텔슨전자의 회장으로 재직해왔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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