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요금 조정안을 마련해 20일 통신요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쳤으며 재경부 협의를 통해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LM 요금 조정안에 따르면 10초당 통화료는 △주간(오전 6시∼오후 6시)은 15.63원에서 14.83원 △야간(오후 6시∼자정)은 14.81원에서 14원 △심야(자정∼오전 6시)는 13.99원에서 13.2원으로 내린다.
정통부는 이번 요금 조정으로 가입자 1인당 LM요금 부담액이 연간 4752원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나성엽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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