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객상담전화 100번으로 통일

  • 입력 2003년 6월 29일 18시 02분


KT는 현재 국번 없이 100번(서비스 신청·변경·해지 상담)과 110번(고장수리 접수)으로 나뉘어 운영되던 수도권 지역 고객 상담번호를 다음달 1일부터 100번으로 통합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객상담 번호 단일화는 5월 1일부터 이미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시행돼 왔다.

이번에 수도권까지 실시됨으로써 전국 모든 소비자들은 100번 한 번호로 서비스 및 고장수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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