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미아점은 4∼10일 ‘유아복 재고상품전’을 연다. 베베, 베이비키즈, 엘르뿌뽕 등의 브랜드 재고상품을 50% 이상 싸게 판다. 티셔츠는 5000∼2만원, 바지는 7000∼3만원 선.
△니베아는 피부자극이 순한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제 ‘선 킨더 로션’을 내놨다. 로션 타입이라 바르기 쉽고,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향과 색소를 넣지 않아 피부 자극을 줄인 게 특징. 125mL에 8000원. 녹색을 띠는 ‘선 킨더 스프레이’는 150mL에 1만6000원.
△프랑스 유아용품 브랜드인 압소바는 은 성분을 넣어 항균력을 높인 ‘실버자동흔들침대’를 선보였다. 등받이 각도도 조절할 수 있어 침대뿐 아니라 안락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놀이판을 떼고 붙일 수 있으며, 몸체 아래에 바퀴가 달려 있어 편리하다. 23만8000원.
△아가방은 모기장 안에 인형이 달려 있는 ‘베이비토이 모기장’을 내놨다.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접고 펼 수 있어 휴대하기 편한 게 장점. 세탁할 때는 접은 채로 비눗물에 넣어 약하게 흔들어주면 된다. 가격은 2만8000원.
△인터넷 쇼핑몰 SK디투디(www.skdtod.com)는 어린이 전문 패션몰을 열고 20여가지 아동 브랜드 제품을 선보였다. 바지는 1만∼5만원, 티셔츠 5000∼3만원, 원피스 2만∼8만원 등. 매 시즌별로 700∼800여점의 아동복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