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반사스피커는 후면 스피커를 전면 스피커에 통합해 후면음을 반사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5.1채널 스피커와 대등한 수준의 입체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앰프와 스피커로 구성된 신제품은 모델에 따라 70만원, 90만원, 110만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혁신적인 신제품을 앞세워 홈시어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오디오 사업 규모를 올해 8000억원, 내년엔 1조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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