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ING생명을 포함한 제휴 보험사들의 방카쉬랑스 보험 상품을 다음달부터 은행 고객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또 방카쉬랑스 전문보험사를 공동으로 설립하는 방침도 재확인했다. 이를 위해 국민은행은 지난달 예금보험공사에 부실 보험사인 한일생명에 대한 투자제안서를 냈다.
이 밖에 국민은행과 ING그룹은 현재 상호 보유 중인 ING생명(지분비율 국민 20%, ING 80%)과 국민투자신탁운용(국민 80%, ING 20%)의 지분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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