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뜯어보기]'영재 두배로 한글' 3년 준비 새 교재 내놔

  • 입력 2003년 9월 1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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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교의 ‘영재 두배로 한글’은 3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놀이 및 활동 학습을 더욱 강화한 새로운 교재로 태어났다. 17년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틀을 고수하지 않고 좀 더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교재로 다시 개발된 것이다.

생후 27개월 전후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 떼기 전문 프로그램인 ‘영재 두배로 한글’은 월 회비만으로 교재와 교육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새로운 교재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재미있게 놀면서 한글을 익히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기존 과정을 보완했다. 문자를 그림으로 인식하여 글자를 읽는 것, 여러 음절의 낱말을 익히는 것을 학습목표로 삼는다. 학습내용과 부합하는 동화와 동요를 창작해 오디오 CD로 제작했다.

‘영재 두배로 한글’은 문자를 이미지화한 우뇌학습과 논리적인 사고력이 요구되는 좌뇌학습으로 두뇌발달을 최대한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 각주마다 제시된 놀이 학습 및 활동학습으로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습자에 맞춰 차별화된 학습이 진행된다.

글자쏙쏙 과정은 문자 인지를 위한 프로그램에 사고력 향상 프로그램을 덧붙여 유아들이 즐겁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080-913-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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