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9-13 18:112003년 9월 13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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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홍식(鄭弘植) 통신사업총괄 사장은 “LG는 국가기간산업을 맡고 있는 하나로통신 인수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통부가 지지 의사를 밝힌 하나로통신의 11억달러 외자유치 계약과 관련해 “신주 발행가격이 낮고 투자기간도 불명확해 국부(國富)의 헐값 매각이나 다름없다”며 반대 의사를 거듭 밝혔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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