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03’에 국내 업체들이 해외시장 확대를 목표로 대거 참가한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업체는 모두 21개사로 엔씨소프트, CCR, 넥슨은 각각 현지 합작법인 등과 함께 독자적으로 부스를 마련해 최신 온라인 게임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빌, 다음게임 등 18개 업체는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의 한국공동관에 부스를 설치키로 했다. 올해로 13회째인 도쿄게임쇼는 아시아 최대의 게임박람회로,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111개 기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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