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김경섭)과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이 공동 개최하는 이날 포럼에서는 비철금속의 주요 소비지역인 동북아에서 한국이 물류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포럼에는 유럽과 아시아의 비철금속 생산자, 소비자, 학계, 연구기관, 정부기관 등 250여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이날 포럼으로 국내 생산자, 소비자, 거래자들이 세계 비철금속시장의 정확한 동향 파악과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이 기대된다.
이날 포럼은 모두 3부로 나눠 진행된다.
▽개회사=김경섭(조달청장)
Simon Heale(LME 사장)
▽환영사=안상영(부산광역시장)
이성웅(광양시장)
▽제1부=「세계 비철금속시장에서의 동북아 위상」
사회:Alan Timblick(주한영국상공회의소 회장)
발표:Jonathan Haslam(LME 법인담당 이사), 김주한(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토론:박원식(한국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서문원(동양선물 대표)
▽제2부=「동북아 비철금속 물류 조망」
사회:김동기(고려대 교수)
발표:방희석(중앙대 교수), Michael Cotterill(LME 창고위원회 위원), 진형인(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
토론:박종만(허치슨 포트홀딩스 부원장), 이재완(세광기술단 대표)
▽제3부=「국제 비철금속 시장 업데이트」
사회:Jonathan Haslam(LME 법인담당 이사)
발표:Jim Lennon(맥쿼리은행 수석 애널리스트), Craig Hewett(LME 마케팅 팀장), Jae B. Hur(로이터통신 아시아 수석 특파원)
▽폐회사=이정욱(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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