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9-22 19:062003년 9월 22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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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마산점과 신세계 푸드시스템은 마산지역 재해복구 현장에서 17일부터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등 일부 점포는 이재민 돕기 바자를 19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에쓰-오일의 알 아르나우트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도 이재민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냈다.
박용기자 par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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