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만평을 300평씩 나눠 1290만원(평당 4만3000원)에 공급한다. 1차 분양분 40만평이 50여일 만에 나가고 이번 2차 분양분에 대해 9월 말 현재 400여명이 예약을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계약자는 조합과 위탁영농 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농지에서는 벼가 재배된다. 계약자는 유기농 쌀 120kg과 간척지 인근에 조합이 8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주말농장 안의 텃밭 5평과 유실수 1그루를 덤으로 받는다.
포도 따기, 고구마 캐기 등 주말농장에서 마련되는 농촌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회원 자격도 주어진다.
조합은 주말농장 근처에 20채가량의 황토방 펜션 촌을 내년 봄까지 조성할 계획인데 회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찜질방 등 편의시설도 9월에 문을 열어 주말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서산 시내에서 차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문의 02-56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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