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라인의 생산능력은 투입 유리기판 기준 월 6만장 규모로 삼성전자의 5세대 제품 생산능력은 기존 5세대 첫번째 라인(5라인)을 합쳐 월 16만장으로 늘어났다. 삼성전자는 6라인에 4527억원을 더 투자해 내년 상반기까지 생산능력을 월 10만장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처럼 생산능력이 확대되면 6라인에서만 17인치 패널을 기준으로 매월 100만개 이상의 TFT-LCD를 생산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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