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이날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7차 감사인 대회에서 ‘경영 투명성 제고와 감사인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해외 투자자는 개별 재무정보와 연결 재무정보의 괴리를 들어 우리 기업의 투명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며 연결재무제표의 분기별 공시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공시는 결산 때에만 이뤄지고 있다.
박현진기자 witn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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