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은 내년 번호이동성 도입을 앞두고 대부분의 부서를 현장 중심으로 전진 배치한 것이 특징. 기존 고객지원담당을 ‘굿타임서비스실’로 변경해 회사 전체의 서비스를 총괄케 하고, ‘굿타임 TF팀’의 기능을 강화해 신규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고객보호팀을 신설해 고객불만 처리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남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통신사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내년 시장에서 싸울 채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부문장 △전략기획 韓薰 △대외협력 趙榮柱 △경영지원 盧泰範 △정보시스템 金基哲 △마케팅 表鉉明 △네트워크 李珉熙 ▽실장 △경영전략 金淵鶴 △마케팅지원 孫彰皓 △경영관리 洪錫官 ▽단장 △수도권마케팅본부 강남마케팅 崔銘宰 △동부네트워크본부 대구네트워크 李世熙 ▽본부장 △수도권마케팅 李文皓 △광주〃 趙庶煥 △수도권네트워크 鄭秀星 △연구개발원 네트워크연구소장 吳榮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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