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0-24 18:282003년 10월 24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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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과 쌍용은 24일 이 같은 내용의 2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차 양해각서에 따르면 쌍용은 인천 물류센터 토지 및 자회사인 진방철강 매각 등 약 460억원 규모의 자구계획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이 같은 자구안을 통해 현재 1382억원 수준의 회사 차입금이 올해 말 685억원으로 부채비율도 6월 말 994%에서 324%로 낮아질 전망이라고 쌍용측은 밝혔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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