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청암 자이 잔여물량 170가구' 외

(위)LG건설 '청암 자이'(아래)봉천동 복합상가 '메츠'

■‘청암 자이’ 잔여물량 170가구

LG건설은 서울 용산구 청암동에 지을 예정인 아파트 ‘청암 자이’ 170가구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54평형 54가구, 69평형 28가구, 75평형 60가구, 82평형 28가구. 평당 분양가는 1900만∼2000만원선. 분양가의 10%만 내면 계약이 가능하고 60%까지는 중도금 대출을 알선해준다. 2005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천연 대나무 바닥재와 천연 무늬목 등을 마감재로 사용, 실내 환경이 쾌적하다. 모든 가구를 모두 남향 배치, 한강을 볼 수 있다. 또 가구당 승용차 3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설치된다. 단지 안에 체력단련장이 들어선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600m 정도 떨어졌다.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용산민자역사(2004년 완공 예정)가 있다. 02-598-8080

■봉천동상가‘메츠’ 점포 650개

메쯔는 서울 관악구 봉천4동 서울대입구 사거리에 지을 복합상가 ‘메쯔’의 점포 650개를 분양 중이다. 평당분양가는 770만∼3900만원(부가가치세 별도).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역 3번 출구와 지하층이 연결된다.

층별로 △지하 2∼지상 5층에는 의류 및 패션잡화 판매점 △6∼7층은 의료점 △8층은 식음료판매점 △9층은 위락시설 △10∼12층은 극장가 △13층은 사무실 △14층은 전문식당가 △15층은 스카이라운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06년 3월 입점 목표로 다음달 중 착공한다. 현재는 기존 건물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다. 토지소유권을 확보했고 신탁등기까지 마친 상태여서 투자 안정성이 확보됐다고 시행사측은 밝혔다. 02-889-8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