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1-12 23:382003년 11월 12일 2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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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우리나라의 선거공영제는 정비가 잘 돼 있어 공식 후원회를 통해 조성된 자금으로도 충분히 선거를 치를 수 있는데 (전경련이) 지하실에서 100억원을 주는 등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정부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만 세무조사를 하지 말고 전경련 소속 대기업에 대해 세무조사를 하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출신이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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