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1-18 17:222003년 11월 18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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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유럽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파리의 택시에 자사의 카메라폰 광고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광고사진이 택시 전체를 뒤덮는 방식.
택시광고에 등장한 제품은 최근 유럽시장에 시판된 안테나 내장형 카메라폰으로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을 광고에 담았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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