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무선인터넷 네이트(NATE)를 통해 ‘폰 다이어트’ 서비스를 19일 시작한다. 저주파로 구성된 기능성 음악을 틀어주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복부비만을 촉진하는 호르몬 ‘코티졸’이 감소하고 식욕억제 기능이 있는 ‘세로토닌’이 증가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SK텔레콤측의 설명.
네이트에 접속해 ‘예매쇼핑ⓔ북생활→아이디어★상품→ⓛ 폰다이어트’ 순으로 선택해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수 있다. 3000원.
나성엽기자 cpu@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