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디지털홈 컨소시엄 구성

  • 입력 2003년 11월 19일 18시 39분


SK텔레콤은 디지털홈 시범사업 컨소시엄 구성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에는 하나로통신 MBC SBS LG건설 SK건설 대우건설 LG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하나은행 고려대의료원 등 34개 업체가 참여하며 서울 방배, 관악, 양천구, 경기 성남시 분당구 등 수도권 4개 지역과 부산 해운대구, 대전 둔산구의 500개 가구를 대상으로 내년 4월부터 홈네트워킹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나성엽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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