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석강(石康) 백화점부문 영업본부장을 백화점부문 대표로 내정하는 등 6개 관계사 임원 26명에 대한 정기인사(승진 20명)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석 대표는 백화점 부문에서 20여년간 잔뼈가 굵은 영업 및 관리통.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이영재(李英宰) 상무는 부사장(백화점부문 영업본부장)으로 승진했다.
또 백화점 신규사업담당을 신규사업추진실로 확대 개편하고 조석찬(趙錫璨) 상무를 실장으로 내정했다. 본점 재개발, 죽전역사와 건국대 스타시티 개발 등 굵직한 백화점부문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포석이다.
이와 함께 이마트부문 부사장을 1명에서 2명으로 늘리고 곽원렬(郭源烈) 상무를 부사장으로 발탁해 백화점과 할인점부문을 각각 부사장 2명이 이끄는 체제로 개편했다.
▽상무 승진 △백화점부문 인천점장 沈相培 △이마트부문 업무담당 沈載鎰 △〃 마케팅담당 李仁均 ▽상무 전보 △백화점부문 강남점장 鄭日采 △〃 MD3담당 李在祐 ▽상무보 승진 △백화점부문 신규사업추진실 MD담당 崔聖鎬 △〃 미아점장 尹秀源 △이마트부문 MSV1팀장 李甲洙 △〃 MSV3팀장 鄭允然 △〃 신선식품담당 鄭奎根 ▽상무보 전보 △백화점부문 MD1담당 盧健埴 △이마트부문 일상가공담당 河光玉
▽상무승진 △관리담당 崔鎔珍 △영업담당 金永鎬
▽상무보 승진 △푸드서비스사업부장 吳貞煥 ▽상무 전보 △유통사업부장 權寧煥
▽상무 승진 △ASP사업부장 孫昌源 ▽상무보 승진 △BI사업부장 成演魯
▽상무 승진 △외식사업부장 金光旭 ▽상무보 승진 △업무지원실장 金聖煥
▽상무보 승진 △지원담당 李殷傑
▽상무 승진 △관리담당 丁英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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