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2-15 17:502003년 12월 15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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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황 사장이 대주주와의 경영전략상 의견 차이로 이날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현 메리츠증권 등기이사인 홍콩인 클리프 엘 청(42)이 17일 이사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
황 전 사장은 대우증권 부사장 출신으로 99년 10월 메리츠증권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해 4년 동안 사장직을 맡았다.
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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