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지난달부터 판매에 들어간 ‘클래스1 장기채권 투자신탁’은 자산의 약 80%를 잔존만기 1년 수준의 우량 회사채 및 금융채 등에 투자한 상품. 만기시 발생 가능한 유동성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상품의 투자기간은 1년 이상이며, 목표수익률은 저평가 산업 분석을 통한 자산선택으로 연 6% 수준 달성을 추구한다.
세금 우대 혜택이 가능하며 6개월 미만 중도해지 시 이익금의 90%, 1년 미만 중도해지 시 이익금의 70%가 수수료로 징수된다. 대투증권 전 지점에서 모집 판매하며 운용은 대한투자신탁운용이 담당한다.
정미경기자 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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