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선 것에 착안해 오래 살수록 지급 보험금이 늘어나는 ‘무배당 종신보험플러스’가 최근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60세 이전에 사망했을 경우 가입 보험금이 지급되며 60∼80세에 사망할 경우 가입 보험금에 10%가 추가되어 지급된다. 또 80세 이후로는 가입 보험금의 20%가 추가 지급되도록 상품이 설계됐다.
가입한도는 최저 1000만원에서 최고 10억원까지이며 가입 연령은 15세에서 60세까지로 다양하다.
또 이 상품은 사망, 장해, 입원, 암 치료 등에 대한 피보험자를 배우자 및 자녀 등으로 확대함으로써 온 가족이 보장받을 수 있는 배우자 자녀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1588-5005
박현진기자 witn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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