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로는 리투아니아(70%) 라트비아(62%) 슬로바키아(45%)에 대한 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액은 헝가리가 9억달러(10% 증가)로 가장 많고 폴란드와 체코가 각각 3억9800만달러, 키프로스가 2억8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KOTRA는 “동유럽 10개국의 EU 가입으로 한국 수출품 가운데 26개 품목의 관세가 낮아지는 반면 오르는 품목은 9개에 머물러 수출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홍찬선기자 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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