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이 회사는 96년 설립됐으며 초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LCD)에 사용되는 광기능성 필름을 주로 생산한다.
올해 1∼6월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58억9000만원과 19억원. 공모 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보유 지분은 52.28%가 되며 보호예수 물량은 총 339만 9790주(80.95%). 등록 후 유통가능 물량은 80만210주(19.05%)이다.
공모 주식수는 131만3690주이며 공모가는 1만1500원에 결정됐다. 등록예정일은 내년 1월 9일이며 청약한도는 2만주. 주간사 회사인 굿모닝신한증권이 35만5241주의 공모를 맡으며 대투, 동양, 미래에셋, 한화증권이 1만3000주씩 배정받아 청약에 나선다.
정미경기자 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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