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李健熙) 회장은 최근 3년간 인도네시아 정보기술(IT) 분야 영업실적을 6배 확대한 이강현(李康賢) 삼성전자 인도네시아법인 해외마케팅 담당 차장을 비롯해 지난해 탁월한 실적과 기술개발 등으로 회사에 기여한 10명에 대해 ‘2004년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9일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1직급 특별승진과 1인당 50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공적상 △김찬형 제일기획 이벤트팀 수석 △한기엽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수석 △신현영 삼성SDI 6시그마추진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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