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점은 2000년 1월에 1억원, 같은 해 12월에 2억원의 신 계약 월납보험료 업계 신기록을 세웠는데 지난해 12월에는 3억2200만원의 신 계약 월납 보험료를 받았다는 것.
보험 모집인 1인당 실적은 약 470여만원. 이 회사 홍보실 노구미 차장은 “업계 평균이 70만원 정도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실적”이라고 말했다.
하석태 부산지점장은 “생활수준이 높은 고객에게 접근하려면 보험 판매자 역시 전문지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인이어야 한다”며 “지점의 좋은 실적은 전문성을 가진 모집인들을 많이 뽑아 양성한 결과”라고 말했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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