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DVD레코더 콤비' 첫 출시

  • 입력 2004년 1월 27일 18시 40분


LG전자는 DVD와 비디오테이프간 쌍방향 녹화가 가능한 ‘DVD레코더 콤비’(모델명 LCR-4900)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비디오테이프나 캠코더로 녹화한 영상 및 TV 화면을 DVD로 옮겨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녹화시간은 DVD 1장에 약 4시간. 사용자 취향에 맞춰 화면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가격은 80만원대.

허진석 기자 james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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