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전자·대주레포츠’ 이번주 코스닥 공모청약

이번 주(2월 2∼6일)에는 코스닥 등록 예정 기업인 빛과전자와 대주레포츠가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1998년 설립된 빛과전자는 차세대 초고속인터넷 방식인 ‘FTTH(Fiber To The Home)’ 서비스 가입자용 광송수신 모듈 제조업체.

지난해 1∼9월 132억원의 매출과 16억8000만원의 순이익을 거뒀으며 공모 후 자본금은 27억2900만원. 발행주식수는 545만8500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공모 후 25.43%, 보호예수물량은 271만2840주(49.7%), 유통가능 주식은 274만5660주(50.3%).

대주레포츠는 90년 설립된 가방 전문 제조업체로 ‘Jansport’ ‘Eastpak’ 등 해외 유명 가방 브랜드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만든다. 지난해 1∼9월 매출 323억원, 순이익 18억2000만원을 올렸다.으며 공모 후 자본금은 31억 4000만원, 주식 총수는 628만 800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공모후 47.13%, 보호예수물량은 393만 5440주(62.66%), 유통가능 주식은 234만 5360주(37.34%).

이번 주 공모일정
회사	공모주식수(주)	공모가(원)	액면가(원)	공모일	등록 예정일	청약한도/ 증거금률	청약증권사 및 배정물량
빛과 전자	1,100,000	5,400∼ 7,000	500	2월 4, 5일	2월 13일	16,000주/ 50%	동원(주간사회사) 170,500주, 한투 27,500주, 교보 대우 동양 한화 현대 LG 각 11,000주
대주 레포츠	1,900,000	1,800∼ 2,200	500	2월 5, 6일	2월 17일	20,000주/ 50%	키움닷컴(주간사회사) 209,000주, 부국 하나 한투 각 38,000주
자료:코스닥증권시장

정미경기자 mick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