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들의 평균 토익점수는 700점대였고 어학연수 등 해외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는 응시자가 전체의 30%였다. 대한항공은 4∼13일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1차 면접을 실시하고 임원들이 면접관으로 참가하는 2차 면접은 실무테스트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원자들이 입사 후 건강하게 비행 근무를 계속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25m 거리를 수영으로 완주하는 체력 테스트를 추가했다.
홍석민기자 smho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