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 의자로 유명한 인체공학 전문기업 듀오백코리아는 5일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사업 계획을 밝혔다.
듀오백코리아는 “최근 두 개의 분리된 등받이가 척추를 지탱해 주는 의자 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독일 의자개발업체인 ‘그랄’로부터 약 5억원에 인수했다”며 “특허권을 바탕으로 해외 수출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듀오백은 지금까지 특허에 대한 로열티를 주고 듀오백 의자를 만들었으나 이제 특허권 자체를 사 버린 것. 올해 매출액 목표는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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