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2-09 17:582004년 2월 9일 17시 5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KTB네트워크는 지난해 9월 한국디디에스제약을 통해 수도약품 경영권을 인수하고 장시영 전 한국디디에스제약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으나 3일 이사회를 통해 장 대표를 해임하고 이 투자팀장을 새 대표로 선임했다.
KTB네트워크측은 “기존 경영진의 경영미숙과 과도한 비용지출 등으로 회사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해 대표이사 파견을 통해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차지완기자 cha@donga.com
LX하우시스 각자대표 노진서 한주우씨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 허성씨
위메이드맥스 각자대표 손면석씨
구독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