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부회장은 이날 수락 인사말을 통해 “디지털 융합과 브로드 밴드시대를 맞아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산업진흥회장은 지난해 10월 구자홍(具滋洪) 전 LG전자 회장이 사임한 이후 3개월여 동안 공석 상태였다.
또 전자산업진흥회 부회장에는 LG전자 김쌍수 부회장과 대우일렉트로닉스 김충훈 사장 등 7명이 선임됐다.
한편 전자산업진흥회는 총회 직후 이희범(李熙範) 산업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업계 친환경제품 생산선언 행사를 가졌다.
허진석기자 james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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