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윤창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0여명은 캠페인 첫날인 14일 전국 86개 고객센터 및 서비스센터로 출근해 고객만족 경영을 통한 제2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윤 사장은 이날 고객 가정 3곳을 찾아 서비스 장애처리 등 현장업무를 본 뒤 서울 서초고객센터에서 현장직원들과 고객만족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하나로통신은 캠페인 기간에 임직원이 현장에서 △서비스 개통 및 장애처리 △고객 PC 세팅 및 청소 △고객의 소리 청취 등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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