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한국 주방 현실에 맞도록 설계된 빌트인 전용 광파오븐 ‘솔라돔(SolarDOM)’을 17일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은 기존 전기오븐보다 조리 속도가 최대 3배 빠르며 식이섬유와 탄수화물 등 유익한 영양소의 파괴를 막아준다고 회사측은 설명. 제품 하단부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30∼80도에서 음식물을 예열 보관할 수 있고 주방에서 주로 사용하는 행주, 도마, 접시, 수저 등을 살균할 수도 있다. 또 LCD창을 통해 자세한 조리안내법이 제공되며 전자레인지 기능도 있다. 가격은 1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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