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 코리아는 “지난해 이 같은 문제가 생겨 우리 회사는 인터넷 판매를 중단했으나 군소 수입판매상들이 일부 제품을 사들여 와서 파는 바람에 소비자들의 항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휘슬러 코리아는 정식 수입한 전 제품에 도용 방지용 홀로그램 스티커를 붙였다. 회사측은 “비정상적으로 유통된 제품은 사후 서비스를 보장받지 못한다”며 “고급 주방용품은 정상적인 유통경로로 사는 게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02-3453-4100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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