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과 야채=현대백화점 서울 전점은 22일까지 충청·전라 지역에서 재배한 나물을 판다. 냉이 100g에 650원, 달래 100g에 1150원, 머위 100g에 850원 등.
그랜드 일산점은 20일부터 26일까지 취나물 100g에 480원, 달래 100g에 880원 등 봄나물을 싸게 판다.
목동 행복한세상 지하 하나로마트에서도 냉이(100g에 580원), 달래(100g에 1180원) 등을 내놓았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도 20∼26일 새송이버섯을 100g에 1180원, 고구마는 100g에 298원에 판다. 뉴코아 킴스클럽에서는 25일까지 느타리버섯(300g에 1980원) 새송이버섯(150g에 1480원) 등 다양한 버섯을 내놓았다.
▽김치=롯데는 29일까지 관악점을 뺀 수도권 전점에서 봄김치를 판다. 유채 달래 겉절이와 봄동달래 김치가 100g에 900원, 한성포기김치가 1kg에 2500원, 종가집 모듬 맛김치가 100g에 730원. ▽딸기=현대 수도권 전점은 다음달 14일까지 딸기 축제를 열어 유기농, 무농약 등 친환경 딸기 800g∼1kg짜리 팩을 9000∼1만3000원에 판다.
롯데 영등포점도 22일까지 기능성 딸기를 판다. 게르마늄(750g에 1만원)·인삼(800g에 1만3000원)·칼슘 딸기(500g에 6000원) 등이 있다.
▽기타=LG 부천점은 29일까지 여수 돌산갓김치(100g에 950원), 매실장아찌(100g에 4000원) 등 지방 특산물을 싸게 판다.
갤러리아 압구정점은 봄철 간식전을 27일까지 연다. 고구마맛탕 150g에 2000원, 소시지 크레페 개당 1000원 등.
킴스클럽은 25일까지 ‘해물탕 페스티벌’을 열어 백합 바지락 홍합 참소라 낙지 참새우 꽃게 등을 특가에 판다.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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