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4.0% 줄었지만 순이익은 세금감면 효과 등으로 84.0% 증가했다.
쌍용차는 “내수침체에도 불구하고 전체 판매가 5.4% 감소하는 데 그쳤다”며 “최근 내수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점유율 39.4%로 1위를 차지한 데다 대형 승용차인 ‘뉴체어맨’의 판매도 꾸준히 증가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입금은 전년에 비해 29.8% 줄었으며 부채비율은 109.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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