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인 375mL 제품은 병당 2123원에서 2222원으로 4.7%, 300mL는 1947원에서 2035원으로 4.5% 오른다.
백세주 제조 원가의 18%를 차지하는 찹쌀 가격은 작년 9월부터 올 1월 사이 71%나 상승했고, 오미자 구기자 등 한약재도 작년 이후 20% 가까이 올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국순당은 앞으로 재료의 가격변화가 심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농가와의 찹쌀 계약재배 확대와 백세주에 들어가는 약재들의 계약재배 시행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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