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벤처기업협회, 회장단 25명 추대

  • 입력 2004년 2월 24일 18시 30분


벤처기업협회는 회장단 25명과 이사 23명을 임원으로 추대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재웅 다음 대표, NHN 김범수 대표, PMC프로덕션 송승환 대표, 다날 박성찬 대표, 코아로직 황기수 대표, 손오공 최선규 대표, 엠텍비전 이성민 대표, 한글과컴퓨터 백종진 대표, 이나루닷컴 배희숙 대표, 디엠플러스 여미정 대표, 티켓링크 우성화 대표 등을 새 공동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선출된 장흥순 회장(터보테크 대표)과 유임된 부회장들을 포함해 회장단은 13명에서 2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회장단은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리는 제9차 정기총회에서 정식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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