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프로바이오GG’는 핀란드 발리오(Valio)社의 ‘LGG 유산균’을 주성분으로 만든 것이 특징. 이 유산균은 캡슐처리 없이도 위산과 담즙에 살아 남는 강력한 프로바이오틱(probiotic) 유산균으로써 강력한 장 운동 활성화로 변비 및 설사 예방과 치료, 면역 기능, 탁월한 장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매일유업측은 밝혔다. 사과, 포도, 오렌지 맛의 세가지 종류로 판매되며 한 병(용량 150ml)에 750원.
매일유업 유가공팀 성은주 팀장은 “웰빙 라이프 스타일 고객의 증가로 ‘프로바이오GG’ 와 같은 기능성 음료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프로바이오GG’의 출시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프로바이오GG’ 출시를 기념해 3월 3일부터 21일까지 소비자 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 5명 이상 24명 이하의 그룹 형태로 프로바이오 GG 웹사이트(www.probiogg.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체험 참가자들은 4주간 ‘프로바이오GG’ 음용 기회를 갖는다. 제품 체험 후 사용후기를 웹사이트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한다.
고영준 동아닷컴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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