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재단이 대학 강의에 나선 CEO 18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93%가 향후 공학교육사업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으며 99%는 이 같은 강의가 산업협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산업기술재단이 주관하는 공학교육사업에 참가한 대학생과 강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산업기술재단은 올해 1학기에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39개 대학, 61개 강좌를 공학교육지원사업으로 선정하고 2학기부터는 고등학생들에게도 시범 강의를 할 계획이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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