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은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앞두고 ‘이끌림 듀오 커플 트렁크 팬티’를 판다. 10대 후반∼20대 초반용으로 나왔으며 여자용으로는 팬티에 프릴과 리본이 달렸다. 각 2만3000원.
▽비너스는 메모리폼을 넣은 브래지어 신제품을 내놓았다. 가슴의 형태를 기억하기 때문에 착용 시 편안하다. 옆 날개는 봉제선이 없도록 디자인해 겉옷을 입었을 때 브래지어 흔적이 드러나지 않는다. 6만3000원.
▽태평양은 먹고 바르는 화장품 ‘에스라이트’를 내놓았다. 영양 보충용 식품인 ‘비비 프로그램 에스라이트 슬리머’(5만원선)를 먹으면서 ‘헤라 에스라이트 디자이너’(5만원선)를 바르면 매끄러운 보디라인이 형성된다는 설명.
▽독일 헨켈사는 컬러 의류 전용 농축세제인 ‘퍼실 컬러 겔’을 선보였다. 겔 타입으로 찬물에서 빨리 녹고 표백제 없이도 얼룩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고. 1.5L에 1만5000원선.
▽금강제화는 고급 기능성 아동화 ‘엘레판텐’과 스포츠 스니커즈 ‘콘버스 키즈’를 새로 내놓았다. 엘레판텐은 독일의 명품 아동화로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부터 취학 아동까지 단계별로 신발이 나와 있다. 8만∼13만원. 콘버스 키즈는 3만5000∼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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